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의 미션은 해외 직구를 더욱 쉽게 만드는 것이다"며 "이를 위해 간편 로그인, 간편 결제, 5일 무료배송, 현지 고객센터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 2018년부터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올해부터는 국내 소비자들의 해외 직구 경험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초이스' 신규 서비스는 3~5일안에 배송되는 빠른배송을 의미한다. 일부 지역에서 당일 또는 익일 배송도 지원한다. 해외 직구 서비스를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레이 장 대표를 비롯해 정형권 알리바바그룹 한국 총괄 대표, 김정우 네이버 쇼핑플랫폼 책임리더 겸 이사 등이 참석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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