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더 뉴 아반떼' 실차 전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현대자동차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에서 '더 뉴 아반떼' 실차 전시 행사를 열고 신차를 소개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더 뉴 아반떼'는 지난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부분 변경모델로 신기술과 편의사양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뉴 아반떼의 수평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 '파라메트릭 다이내믹스' 테마에 따라 기존 아반떼보다 낮고 넓어진 게 특징이다"며 "이전 대비 비례감이 개선돼 안전성을 향상 시켰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더 뉴 아반떼' 실차 전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출시된 신차는 △전방충돌방지보조(FCA) △후측방충돌방지보조(BCA) △후방교차충돌방지보조(RCCA) △후방주차충돌방지보조(PCA-R)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크루즈컨트롤(NSCC)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안전하차경고(SEW) △차로유지보조(LFA) 등이 탑재돼 편의사양을 극대화됐다.
현대자동차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더 뉴 아반떼' 실차 전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외장 컬러는 △얼티메이트 레드 메탈릭 △에코트로닉 그레이펄 △메탈 블루펄 등 3종의 색상과 △인텐스 블루 펄 △아마존 그레이 메탈릭 △플루이드 그레이 메탈릭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아틀라스 화이트 △어비스 블랙 펄 등 총 9까지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더 뉴 아반떼' 실차 전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내장도 △캐시미어 베이지 △세이지 그린 △블랙원톤 등 3종의 신규 색상도 추가된 게 특징이다.
현대자동차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더 뉴 아반떼' 실차 전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좌·우)을 적용한 8 에어백과 고강성 경랑 차체를 기본으로 적용해 전방위 충돌 안전성도 확보했다.
현대자동차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더 뉴 아반떼' 실차 전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13일부터 신차를 만나 볼 수 있다"며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LPI 1.6 △하이브리드 1.6 등 총 3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더 뉴 아반떼' 실차 전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이번 신차는 사회초년생을 비롯해 젊은 감각을 지닌 고객층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더 뉴 아반떼' 실차 전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중형차급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은 이동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즐거운 자동차 생활을 선사할 것이다"고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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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의 주요 고객층인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릴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17일부터는 서울 전역에서 AR 어드벤처 게임 '아반떼 Play'를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더 뉴 아반떼' 실차 전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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