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Z 다음으로 새롭게 떠오른 세대가 있습니다. 바로 잘파세대인데요.
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 이후 태어난 '알파 세대'를 합친 신조어로, 밀레니얼과 Z세대를 통칭하는 MZ보다 더 젊어진 연령대입니다. 잘파는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생활해왔기 때문에 어떤 세대보다도 최신 기술을 잘 받아들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자신의 명확한 가치에 따라 '가치소비'를 하는 성향을 가지는데요. 패션, 유통 등 각 업계에서도 새로운 트렌드 주도층으로 떠오른 잘파세대를 사로잡기 위한 전략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제야 겨우 익숙해진 MZ세대였는데요. 앞으로는 '잘파 세대'를 기억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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