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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KT도 '폴드3·플립3' 가격 낮췄다···SKT, 갤럭시A52s 지원금↑

IT 통신

KT도 '폴드3·플립3' 가격 낮췄다···SKT, 갤럭시A52s 지원금↑

등록 2023.03.14 14:41

임재덕

  기자

KT, 폴드3 30만300원·플립3 9만9000원씩 출고가↓SKT 출고가 조정 이후 나흘만, LGU+ 동참 가능성↑SKT는 갤럭시A52s 공시지원금 최대 47.4% 인상

KT가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플립3' 출고가를 인하했다. 이로써 실구매가는 폴드3가 60만원대·플립3가 1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SK텔레콤이 시작한 구형 폴더블폰 '재고정리' 움직임에 KT도 합류한 것으로, LG유플러스 역시 조만간 동참할 가능성이 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갤럭시Z폴드3(256GB·512GB) 출고가를 30만300원 내렸다. 지난해 12월 16일 최초 가격인 199만8700원에서 9만9000원 낮춘지 약 3개월 만이다. 저장용량이 256GB인 모델은 159만9400원, 512GB 모델은 169만8400원이 됐다.

요금제별로 34만1000원부터 80만원까지 주던 공시지원금은 그대로 유지됐다. 이로써 KT 고객은 갤럭시Z폴드3(256GB) 모델을 살 때 '초이스프리미엄'(월 13만원) 요금제를 쓰면, 대리점 추가지원금(12만원)까지 받아 단말기 가격을 67만9400원만 내면 된다.

삼성 갤럭시 Z 폴드3 및 Z 플립3. 사진=삼성전자 제공삼성 갤럭시 Z 폴드3 및 Z 플립3. 사진=삼성전자 제공

KT는 이날 갤럭시Z플립3(256GB) 출고가도 115만5000원에서 105만6000원으로 9만9000원 낮췄다. 이로써 실구매가는 13만6000원이 됐다. 이 역시 최대 공시지원금(80만원)에 대리점 추가지원금(12만원)을 반영한 가격이다.

앞서 SKT는 지난 10일 이런 내용의 출고가 정책을 적용한 바 있다. 회사별로 다른 공시지원금을 고려하면 ▲저가 요금제에는 SKT 고객이 ▲고가 요금제에는 KT 고객이 더 유리하다. 두 회사가 잇달아 출고가를 인하하면서, LGU+ 역시 동일한 정책을 적용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날 공시지원금 변동도 있었다. SKT는 기존 34만2000원부터 50만8000원까지 주던 삼성전자 중저가폰 '갤럭시A52s' 공시지원금을 최대 47.4% 인상했다. 인상폭은 저가 요금제에서 컸다. 새 지원금은 50만4000~51만원이다.

이동통신사는 시장 상황에 따라 출고가나 공시지원금을 변경한다. 다만 대상이 된 단말기가 구형인 점을 고려하면, 재고정리 목적이 큰 것으로 업계는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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