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총에서는 △내부통제관리위원회의 감사위원회 통합 △분기배당 조항 신설 안건 등 정관 일부 변경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했다.
이어 임 회장과 외에 정찬형·윤수영·지성배 사외이사의 선임 안건도 승인했다.
임 회장은 이날 오후 취임식을 거쳐 우리금융의 새로운 사령탑으로서의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그는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드는 일, 우리금융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일, 지주 체제를 정상화하는 일에 주력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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