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드빌딩에서 열린 M 전용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모델 '뉴 XM'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BMW코리아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드빌딩에서 M 전용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모델 '뉴 XM' 출시 행사를 열고 판매소식을 알렸다.
XM은 BMW M이 지난 1978년 출시한 스포츠 쿠페 M1 이후로 첫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다.
탑재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엔진과 모터 간의 상호 작용해 지능적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BMW코리아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드빌딩에서 열린 M 전용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모델 '뉴 XM'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M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적용한 197마력 전기모터와 489마력 고회전 V8 가솔린 엔진이 조화를 이룬 게 특징이며 최고출력 653마력, 최대토크 81.6㎏·m를 발휘한다. 제로백은 4.3초가 소요된다.
티모 레슈 BMW M 브랜드 및 세일즈 총괄 부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드빌딩에서 열린 M 전용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모델 '뉴 XM'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또 29.5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돼 있어 환경부 인증 기준 62㎞를 순수전기 모드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BMW코리아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드빌딩에서 열린 M 전용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모델 '뉴 XM'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전기모드 최고속도는 시속 140㎞이며 완속 충전으로 배터리를 가득 채우는데 약 4.2시간이 필요하다.
합산 복합 연비는 10.0㎞/ℓ다.
BMW코리아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드빌딩에서 열린 M 전용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모델 '뉴 XM'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BMW 그룹과 한스 짐머 영화음악 작곡가가 공동 개발한 BMW 아이코닉사운드 일렉트릭이 탑재돼 주행 사운드를 제공한다.
BMW코리아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드빌딩에서 열린 M 전용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모델 '뉴 XM'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M 특유의 전기 주행 사운드는 전기 모드 주행 시 가속 페달 조작에 따른 소리가 난다.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 중 스포츠 혹은 스포츠 플러스 모드를 선택 시 부스트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BMW코리아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드빌딩에서 열린 M 전용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모델 '뉴 XM'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전면부는 분리형 헤드라이트, 테두리 및 윤곽 조명이 반영된 BMW 키드니 그릴, 커다란 에어 인테이크가 구성을 갖췄다.
BMW코리아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드빌딩에서 열린 M 전용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모델 '뉴 XM'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앞좌석에는 다기능 시트와 무릎 패드,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이 기본 적용됐다.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 및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에는 M 전용 그래픽이 적용했다.
뒷좌석엔 3차원 프리즘 구조를 적용한 알칸타라 소재의 헤드라이너가 탑재됐다.
100개의 LED를 활용한 조명 효과를 즐길 수 있다.
BMW코리아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드빌딩에서 열린 M 전용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모델 '뉴 XM'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기능은 주행안정성을 극대화 했고, 그럴 액티브 스티어링은 저속에서는 민첩한 코너링 성능을, 고속에선 주행안정감을 높였다.
BMW코리아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드빌딩에서 열린 M 전용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모델 '뉴 XM'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트 오토,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기본 옵션으로 탑재된 게 특징이다.
티모 레슈 BMW M 브랜드 및 세일즈 총괄 부사장과 가수 지드래곤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드빌딩에서 열린 BMW의 M 전용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모델 '뉴 XM' 출시 행사에 마련된 신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신차 예약을 할 수 있다.
BMW코리아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드빌딩에서 열린 M 전용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모델 '뉴 XM'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BMW코리아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드빌딩에서 열린 M 전용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모델 '뉴 XM'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BMW코리아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드빌딩에서 열린 M 전용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모델 '뉴 XM' 출시 행사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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