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이브채널 '빛의 코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라켓 스포츠 '파델(pádel)' 국내 도입 기념행사에서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이브채널 '빛의 코트' 스튜디오에서 라켓 스포츠 '파델(pádel)' 국내 도입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헤드(HEAD)'는 글로벌 3대 테니스 라켓 브랜드로 알려진 바 있다. 스키의 경우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스키판을 고안한 브랜드이다.
코오롱FnC는 지난 1981년 헤드를 국내에 첫 소개한 바 있다. 2009년 국내 판권을 인수해 브랜드를 전개했다.
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이브채널 '빛의 코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라켓 스포츠 '파델(pádel)' 국내 도입 기념행사에서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모든 의류와 액세서리 상품을 클로버추얼패션의 3D 의상 디자인 소프트웨어 '클로(CLO')를 통해 제작된다. 또 실물 표본을 만들지 않은 게 특징이며 버추얼 콘텐츠로 샘플링해 기획 프로세스 기간을 단축한다. 코오롱몰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유통을 채택한다.
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이브채널 '빛의 코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라켓 스포츠 '파델(pádel)' 국내 도입 기념행사에서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헤드(HEAD)' 관계자는 "올해 봄·여름시즌엔 라켓과 테니스 웨어를 주력으로 선보이겠다"며 "테니스 웨어는 헤드의 역사를 알아 볼 수 있는 헤리티지 라인부터 기능성을 강조한 어드벤스드 라인, 베이직 디자인의 에센셜 라인,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데일리 라인 등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이브채널 '빛의 코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라켓 스포츠 '파델(pádel)' 국내 도입 기념행사에서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어드벤스드 라인은 의류 뿐만 아니라 가방, 신발 등도 포함되며 전 제품이 오스트리아 본사 수입 상품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을·겨울 시즌엔 헤드의 헤리티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스키웨어와 용품을 출시할 예정이다"며 "올 하반기엔 유통 관계자들에게 선보이는 컨벤션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의 라켓 스포츠 '파델(pádel)' 국내 도입 기념행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이브채널 '빛의 코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가운데 명세인 테니스 선수와 조민국 코치가 시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아울러, 행사에서 명세인 테니스 선수와 조민국 코치가 테니스 라켓을 갖고 운동하는 모습을 시연했다.
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의 라켓 스포츠 '파델(pádel)' 국내 도입 기념행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이브채널 '빛의 코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가운데 관계자가 라켓 스트링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빛의 코트' 스튜디오를 방문한 소비자들은 용품 상담과 라켓 스트링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의 라켓 스포츠 '파델(pádel)' 국내 도입 기념행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이브채널 '빛의 코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가운데 명세인 테니스 선수가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헤드의 파델 의류 라인은 파델 공과 라켓도 판매하며 서울 강남구 라이브채널 '빛의 코트' 스튜디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상품은 QR코드를 통해 코오롱몰 구매로 연결이 되며 매장에서 받기를 클릭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상품 수령이 가능하다.
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의 라켓 스포츠 '파델(pádel)' 국내 도입 기념행사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이브채널 '빛의 코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가운데 방문객이 포토존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빛의 코트 안쪽에는 실내 미니 파델 경기장이 마련돼 있어 파델을 체험해볼 수 있고, 테니스 라켓을 시타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또 포토존도 준비돼 있다.
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이브채널 '빛의 코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라켓 스포츠 '파델(pádel)' 국내 도입 기념행사에서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이브채널 '빛의 코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라켓 스포츠 '파델(pádel)' 국내 도입 기념행사에서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이브채널 '빛의 코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라켓 스포츠 '파델(pádel)' 국내 도입 기념행사에서 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