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맥주박람회 및 와인&로컬 드링크 페어가 개막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계자들이 시음을 원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주류를 따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대한민국 맥주박람회 및 와인&로컬 드링크 페어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맥주·주류 분야 전문 전시 컨벤션 기업인 글로벌마이스전문가그룹(GMEG)이 주최했다. 10개국 197개 업체 935개 브랜드가 참가했고, 국내에선 30여개 맥주 양조장이 참가, 개별 수입 맥주사까지 포함시 80여개 달한다.
맥주뿐 아니라 전통주, 와인, 크래프트 주류와 음료 등 다른 주류 및 음료 기업도 참가했다.
국제 맥주 컨퍼런스와 국제 맥주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대한민국 맥주박람회 및 와인&로컬 드링크 페어가 개막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이 주류를 시음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맥주 재료와 양조 장비·설비 기업부터 양조장, 수입·도매사, 프랜차이즈, 서비스·교육·미디어 기업에 이르기까지 산업 밸류체인의 모든 비즈니스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대한민국 맥주박람회 및 와인&로컬 드링크 페어가 개막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이 맥주를 따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리테일 테크' 분야 기업들도 전시장에 참석했다.
'리테일 테크'는 정보통신기술(ICT)이 결합한 소매 비즈니스 관련 기술로 △로봇 서빙 △무인점포 시스템 △고객 행동 분석 기술 등 주목을 받고 있는 기술도 전시장에 선보였다.
대한민국 맥주박람회 및 와인&로컬 드링크 페어가 개막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이 주류를 시음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또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업체도 참석해 있어 구이·전·육포 등을 맛 볼 수 있다.
대한민국 맥주박람회 및 와인&로컬 드링크 페어가 개막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이 주류 관련 사업을 상담 받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주류 관련 창업에 관심있는 관람객들도 주류업계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대한민국 맥주박람회 및 와인&로컬 드링크 페어가 개막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날부터 8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제5회 대한민국 맥주 박람회가 개막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이 주류를 사진촬영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대한민국 맥주박람회 및 와인&로컬 드링크 페어가 개막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계자가 주류를 따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대한민국 맥주박람회 및 와인&로컬 드링크 페어가 개막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계자들이 주류 원심분리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대한민국 맥주박람회 및 와인&로컬 드링크 페어가 개막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계자가 관람객들에게 시음을 위해 주류를 따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대한민국 맥주박람회 및 와인&로컬 드링크 페어가 개막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이 주류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대한민국 맥주박람회 및 와인&로컬 드링크 페어가 개막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이 주류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대한민국 맥주박람회 및 와인&로컬 드링크 페어가 개막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관람객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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