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제5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개최
강혁 뉴스웨이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와의 전쟁을 공식적으로 끝내고 여는 첫 행사이다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증시를 억누르고 있는 이런저런 악재도 코로나처럼 물러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뉴스웨이 주식콘서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그는 "오늘 행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투자하고 있거나 관심 있는 종목의 실체를 아시길 바란다"며 "미국 연방방준비제도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들의 발언에는 관심을 기울이면서 정작 우리가 투자한 종목의 실체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업을 알지 못하면 절대 성공 투자에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아시고 오늘 콘서트에서 기업에 대한 소중한 지식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뉴스웨이는 '동학개미 운동'의 원년인 지난 2020년부터 국내외 증시에 투자 중이거나 투자에 관심이 많은 개인투자자에게 올바르고 건강한 투자전략을 전달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주식콘서트'에서는 주제별 연사로 이진우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이 각각 화려한 강연을 펼쳤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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