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재계 및 외교부에 따르면 최 회장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남미를 방문한다.
최 회장은 2030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주요 남미 국가를 찾아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하고, 경제 현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달에도 스페인·덴마크·포르투갈 등 3개국을 방문해 현지 에너지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를 요청한 바 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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