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3.7% 감소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당초 업계 안팎에선 웅진씽크빅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란 분석이 우세했다. 그러나 오프라인 학습 전환을 대비한 시설형 학습 채널(공부방, 학원) 강화 투자 진행이 부진한 실적에 영향을 줬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현재 준비 중인 신제품 등이 출시를 앞두고 있고 오프라인 학습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시점인 만큼 시설형 학습 비즈니스가 정상궤도에 오르는 하반기부터는 매출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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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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