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자동차부품 산업전략 원탁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첫 번째 줄)이문석 서진캠 사장, 홍영진 르노코리아 부사장, 장국환 삼보모터스 사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이 장관, 최종 한국지엠 부사장, 양준규 동양피스톤 사장, 류제도 KG모빌리티 상무, 문재호 코넥 부사장, (오른쪽 두 번째 줄) 임광훈 한국자동차연구원 부원장, 유정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신달석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오원석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박청원 전자진흥회 부회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산업통상자원부가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자동차부품 산업전략 원탁회의를 열고 '미래차 전환 및 수출 지원대책'을 발표를 통해 △14조3천억원의 자금 지원 및 일감 확보 △핵심기술 확보와 전문인력 양성 및 미래차부품 특별법 제정 △자동차부품 수출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 4월까지 자동차 수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올해 자동차 및 부품 수출은 사상 최초 800억달러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그는 "민관이 힘을 합쳐 수출 호조세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소홀함 없이 마련하겠다"고 강변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자동차부품 산업전략 원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생산 규모를 5배 확대하겠다"며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2대 주력 시장을 포함해 유망 시장에 대한 자동차부품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왼쪽부터)박청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부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장, 오원석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신달석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유정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임광훈 한국자동차연구원 부원장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자동차부품 산업전략 원탁회의에서 부품기업 전환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원탁회의에 앞서 부품기업 지원을 위한 '완성차사 상생선언 및 8개 유관기관 합동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자동차부품 산업전략 원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박청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부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강남훈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장, 오원석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신달석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유정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임광훈 한국자동차연구원 부원장이 손을 잡고 부품 협력사의 유동성 확보 지원, 공동 기술개발 등 부품업계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홍영진 르노코리아 부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자동차부품 산업전략 원탁회의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로서 자동차 부품 산업에 정부와 민간이 14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하며 미래차 핵심 기술 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자동차부품 수출 확대, 글로벌 공급망 진입에도 정부와 완성차업체, 유관기관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자동차부품 산업전략 원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자동차부품 산업전략 원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자동차부품 산업전략 원탁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홍영진 르노코리아 부사장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자동차부품 산업전략 원탁회의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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