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는 이전까지 단순 조립만 해오던 현대자동차가 첫 개발해 내놓은 독자 모델이자, 1978년 전 세계 40개국 1만대 수출을 기록한 바 있다.
전시회 '포니의 시간'은 포니가 출시됐던 7080 시대를 돌아보는 섹션부터 개발 역사를 한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전시로 각종 인터뷰와 도면 등 사료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포니와 포니 쿠페, 픽업트럭 등 후속 차량들의 실물 모델도 만나볼 수 있고, 포니 쿠페를 계승한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N 비전 74' 콘셉트 차량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
오는 9일부터 8월 6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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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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