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서는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이 조각가, 미술평론가, 전시기획자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조각 전문가 7명과 힘을 모아 21개 글로 엮은 것이다.
필자들은 도서에서 한국 조각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도서는 시중 서점 정식 발매와 동시에 전국 대학교의 조각 전공생 2000명에게 무료 배포됐다.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한국 조각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 조각 예술계와 소통하기 위해 만든 책"이라며 "풍부한 시각 자료와 함께 독자가 학술적 내용을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책을 만들었다. 한국 조각을 이끌 미래 세대가 이 책을 나침반 삼아 세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유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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