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2005년 7월 28일 신문법 개정으로 인터넷신문이 법적 지위를 확보하게 된 날을 기념해 매년 '인터넷신문의 날'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주말 동안 중부와 남부 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국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올해 기념식에서 화환을 대신해 받은 쌀을 수해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인터넷신문은 짧은 역사 속에서도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의 80~90%가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뉴스를 소비하고 있을 정도로 인터넷신문은 국민들의 가장 중요한 눈과 귀가 되고 있다"며 "언론계와 정부, 국회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가짜뉴스와 포털 문제 등을 풀어나가자"고 강조했다.
이관섭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관섭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해 "인터넷신문은 다양한 목소리를 빠르게 전달함으로써 자유롭고 활기찬 여론 형성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전했다.
이관섭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과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축하 떡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날 행사에는 이관섭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을 비롯해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김지방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강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대변인, 김장겸 국민의힘 포털위원회 위원장,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박성중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윤두현 국민의힘 ICT미디어진흥특별위원회 위원장, 박학용 한국온라인신문협회장, 이근영 인터넷신문자율공시기구 의장, 정경민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추승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이준웅 한국언론학회장, 최선목 한국광고주협회장, 김경희 한국여성기자협회장, 김덕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노승만 한국광고주협회 부회장, 박정렬 한국저작권보호원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김지방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심사 총평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홍익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이관섭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 윤두현 국민의힘 ICT미디어진흥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김지방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홍 위원장, 이 수석, 윤 위원장,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 정경민 여성경제신문 대표.)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강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대변인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 마련된 VIP실에서 참석자와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관섭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관섭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비서관과 이의춘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기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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