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5일 진행된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용 84㎡A,B,C 3개 타입 총 11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9393건이 접수돼 전 타입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타입에서 나온 162대 1로 집계됐다.
한양은 서울 도시 재생의 사업인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최고 59층)과 청라국제금융단지에 조성중인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최고 47층)에 이어 전주에서도 최고층 랜드마크 단지의 사업을 이끌고 있다.
전주 에코시티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향후 분양 일정은 8월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같은달 14일부터 17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완산구 백제대로 356번지 2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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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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