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MTN에 따르면 롯데그룹의 통합 멤버십 롯데멤버스는 유료멤버십 '엘페이 프리미엄'의 신규 회원 모집을 지난달 6일 중단했다. 이로써 롯데그룹에서 운영하는 유료멤버십은 롯데온의 롯데오너스만 남게됐다.
MTN은 롯데멤버스 관계자가 "엘페이 프리미엄 가입은 7월6일 종료됐다"며 "가입을 다시 진행할지 별도 공지는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롯데와 달리 경쟁사인 신세계와 컬리는 각각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컬리멤버스' 등을 선보이며 충성고객 확보에 한창이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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