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는 올해 2분기 영업손실 124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 증가한 323억원이다. 상반기 영업손실은 53억원, 매출은 687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실적에는 제노니아 출시를 앞두고 증가한 마케팅비가 영향을 줬다. 또 이터널 삼국지,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 MLB 퍼펙트이닝 23 등 기존 게임의 매출 하락 영향도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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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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