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8일 오전 경기 파주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열린 신차 '디 올 뉴 싼타페'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현대자동차가 8일 오전 경기 파주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신차 '디 올 뉴 싼타페'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통해 실차를 선보였다. 이번 신차는 10일 공식적으로 출시됐다.
공개된 신차 '디 올 뉴 싼타페'는 지난 2018년 4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5세대 모델로 현대차의 대표 중형 SUV이다.
특징으로는 △견고하고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낸 외장 △대형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다채로운 최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 사양 △엔진 라인업 등이 형성됐다.
현대자동차가 8일 오전 경기 파주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열린 신차 '디 올 뉴 싼타페'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전장 4,830mm·축간거리 2,815mm·전폭 1,900mm·전고 1,720mm으로 넓은 공간을 갖췄다.
수하물 용량은 725ℓ(VDA 기준)로 골프 가방(캐디백) 4개와 보스턴 가방 4개를 실을 수 있는 공간이다.
현대자동차가 8일 오전 경기 파주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열린 신차 '디 올 뉴 싼타페'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신차에 'H' 라이트를 전면과 후면에 적용함으로서 단단한 이미지와 절제된 조형미를 더했고, 높은 후드와 펜더의 볼륨감은 신형 싼타페 전면의 웅장함을 극대화 시켰다.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게 특징으로 △스웨이드 헤드라이닝 △바닥 매트 △2·3열 시트백에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했고, △크래시 패드 △도어 트림 커버 등은 친환경 인조가죽을 적용해 제작됐다.
현대자동차가 8일 오전 경기 파주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열린 신차 '디 올 뉴 싼타페'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관계자가 C필러 히든타입 어시스트 핸들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차량 좌우에 'C필러 히든타입 어시스트 핸들'을 적용해 루프랙 이용편의를 높였다.
현대자동차가 8일 오전 경기 파주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열린 신차 '디 올 뉴 싼타페'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외장 컬러는 총 9종으로 △어비스 블랙 펄 △크리미 화이트 펄 △크리미 화이트 매트 △마그네틱 그레이 메탈릭 △얼씨 브레스 메탈릭 매트 △테라코타 오렌지 △오카도 그린 펄 △사이버 세이지 펄 △페블 블루 펄을 선택할 수 있다.
내장 컬러는 △라이트 베이지 투톤 △피칸 브라운 투톤 △그레이 투톤 △블랙까지 총 4종이다.
현대자동차가 8일 오전 경기 파주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열린 신차 '디 올 뉴 싼타페'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현대자동차가 8일 오전 경기 파주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열린 신차 '디 올 뉴 싼타페'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현대자동차가 8일 오전 경기 파주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열린 신차 '디 올 뉴 싼타페'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현대자동차가 8일 오전 경기 파주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서 열린 신차 '디 올 뉴 싼타페'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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