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3년 연속 중형 SUV 1위 수성 의지 담고 돌아온 '쏘렌토'

4세대 쏘렌토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OTA·HDA2 등 첨단 사양 탑재

휘발유·경유·하이브리드 3개 트림

기아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신형 '더 뉴 쏘렌토'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기아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애스톤하우스에서 신형 '더 뉴 쏘렌토'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실차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4세대 SUV '더 뉴 쏘렌토'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지만 신차급으로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18일부터 판매된다.

기아 관계자들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2.5 가솔린 터보 △2.2 디젤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까지 3가지 파워트레인과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트림과 △시그니처 기반 디자인 특화 트림 그래비티로 운영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기아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신형 '더 뉴 쏘렌토'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4세대 쏘렌토는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매년 국내에서 6만대 이상 판매 기록과 3년 연속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시장 1위를 지켜왔다. 올해도 상반기에만 3만6000대 이상 판매 실적을 올렸다.

기아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신형 '더 뉴 쏘렌토'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신차에는 지니, 멜론, 왓차, 웨이브 등 음원과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한 스트리밍 플러스 기능이 추가됐다.

기아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신형 '더 뉴 쏘렌토'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문 인식 기능이 탑재돼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지문인식을 통한 개인화 설정, 간편 결제, 발레 모드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활용이 가능하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차량을 항상 최신 소프트웨어로 관리할 수 있다.

기아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신형 '더 뉴 쏘렌토'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자체 개발 배터리가 탑재되는 싼타페와 달리 기존 LG에너지솔루션 생산 배터리가 적용된 게 특징이다.

기아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신형 '더 뉴 쏘렌토'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기아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신형 '더 뉴 쏘렌토'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기아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신형 '더 뉴 쏘렌토'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기아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신형 '더 뉴 쏘렌토'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기아가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신형 '더 뉴 쏘렌토'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실차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