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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정부, 서울 전역에 상징·역사 깃든 '국가상징공간' 조성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정부, 서울 전역에 상징·역사 깃든 '국가상징공간' 조성

등록 2023.09.11 18:12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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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상징공간 및 협의체 운영(안) 발표국건위·국토부·서울시 업무협약 맺어'국가상징공간'···도시 주요 역사문화자산 활용→국가적 정체성 표출

(왼쪽부터)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권영걸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서명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부터)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권영걸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서명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서울시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건위에서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체결식은 국가상징공간 및 협의체 운영(안) 발표 등을 논의했다.

'국가상징공간'은 도시의 주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해 국가적 정체성을 표출하고 새로운 시대가치를 담아내는 장소이다. 미래도시비전을 선도적으로 구현하는 대표적인 역사·문화·시민 소통공간을 뜻한다.

권영걸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권영걸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권영걸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국가상징공간을 국가적 정체성을 표현하고 국민적 자부심을 고양할 수 있도록 조성해야 한다"며 "범부처 차원의 협업과 국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격을 높이는 국가상징공간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 국가 SOC 인프라의 주무 부처로서 국가상징공간의 방향과 연계한 국토도시의 미래비전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서울과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국가상징공간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권영걸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권영걸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3개 기관은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대표적인 국가상징공간 사업을 선정해 추진하기로 한다.

아울러 △공동 계획수립 △선도사업 추진 △공동홍보 △비전발표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왼쪽)권영걸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권영걸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른쪽 첫 번째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권영걸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선도사업 자료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 첫 번째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권영걸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선도사업 자료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중앙)권영걸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중앙)권영걸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부터)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권영걸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이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서명을 마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부터)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권영걸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이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열린 국가상징공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서명을 마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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