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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명절 용돈 넣을 만한 연 4% 고금리 상품은

금융 은행 '똑똑'예테크

명절 용돈 넣을 만한 연 4% 고금리 상품은

등록 2023.10.03 07:00

수정 2023.10.04 07:42

한재희

  기자

시중은행·저축은행 수신고 지키기 본격화시중은행 예금금리 4% 육박·인뱅도 가세

추석 명절을 앞둔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관계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할 추석명절자금 방출작업을 하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지난해 고금리 예적금 상품의 만기가 돌아오면서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간 수신고 지키기가 본격화됐다. 은행채 상승의 영향으로 시장금리가 오르며 예적금 금리가 오른 것도 있지만 뭉칫돈을 잡기 위한 금융권의 눈치싸움으로 4% 예적금 상품이 잇따라 나는 모습이다.

5대 시중은행의 예금 금리가 어느새 4%에 육박한다. KB국민은행은 4.05%로 4%대를 넘어섰다. 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주요 정기예금 상품 최고 금리는 연 3.90~3.95%다. 이달 초 연 3.70~3.85%에서 하단이 0.2%포인트(p) 올랐다. 5대 은행의 정기적금 상품 최고 금리는 3.65~4.65%로 집계됐다.

SC제일은행은 첫 거래자를 대상으로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3.6%(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 상품인 '제일EZ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제일EZ통장'은 고금리 파킹 통장으로 일별 잔액에 대해 연 2.6%의 기본금리를 준다.

인터넷은행들의 발빠른 수신금리 상승도 이어지고 있다. 케이뱅크는 12개월 이상 만기 '코드K 정기예금' 상품

추석 명절을 앞둔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은행 강남본부에서 관계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할 추석명절자금 방출작업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 추석명절자금 방출.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금리를 기존 연 3.8%에서 연 4.0%로 0.2%포인트 인상했다. 6개월 이상 만기 상품의 금리는 0.5%포인트 높은 연 3.9%로 결정됐다. 이 상품의 금리가 4%대로 올라선 것은 올 1월 이후 8개월여 만이다.

이에 따라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저축은행들도 금리를 올리는 모습이다. 저축은행 업계 1위인 SBI저축은행은 정기예금 금리를 0.4% 포인트 인상했다. 영업점, 인터넷뱅킹,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예금 상품이 대상이다.

회전정기예금과 사이다뱅크 복리정기예금은 최고 연 4.2% 금리를 제공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하반기 만기가 돌아오는 정기예금에 대한 자금과 영업자금 등의 필요성으로 금리를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다올저축은행은 최고 연 4%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 'Fi 커넥트 통장'을 판매중이다. 2000만원 이하 예치금에 연 3%의 기본금리를 준다. 다른 오픈뱅킹에 계좌를 등록하면 우대금리 1%포인트를 제공한다.

NH저축은행이 선보인 'NH FIC-One 보통예금'은 연 최대 3.8% 이자를 받을 수 있다. 1억원 이하의 예치금에 대해 연 3.0%의 기본금리에 마케팅 동의 시 0.2%포인트, 자동이체 출금실적과 간편거래 실적이 있으면 각각 0.3%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BNK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3.6%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 전용 수시입출금식 상품 '삼삼한 파킹통장'을 출시했다. 이 통장은 5000만원 이하 예치액에 대해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3.3%의 금리를 제공한다. 마케팅 활용에 동의할 경우 우대금리 0.3%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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