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홀딩스는 "글로벌 수요 부진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영업전략 강화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며 "에너지 비용 개선 등을 통한 원가절감 노력으로 원가 경쟁력 향상 및 수익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단, 계절적 업황 여파로 3분기 이익은 2분기 대비 49.9% 감소했다.
3분기 매출액은 960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 줄었다. 2분기와 비교해도 13.3% 감소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앞으로 원자력, 항공, 수소사업 등을 신성장 동력으로 차별화 된 특수강 및 특수금속 연구개발 역량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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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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