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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창립 10주년' 삼성웰스토리, '글로벌 식음 솔루션 리더' 비전 선포

유통·바이오 식음료

'창립 10주년' 삼성웰스토리, '글로벌 식음 솔루션 리더' 비전 선포

등록 2023.12.03 19:47

김제영

  기자

정해린 삼성웰스토리 사장이 1일 분당 본사에서 열린 삼성웰스토리 창립 1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에서 새로운 기업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자료=삼성웰스토리 제공

급식·식자재유통 전문기업 삼성웰스토리가 글로벌 식자재유통과 식음 솔루션 비즈니스 강화에 나선다.

삼성웰스토리는 지난 1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식음 솔루션 리더'라는 새로운 기업 비전을 선포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웰스토리는 2014년 매출 1조6127억원을 달성한 이후 연평균 6.6% 성장해 올해 2조9000억원대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단체급식 사업은 삼성에버랜드 식음사업부 시절인 2012년부터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식자재 유통 사업은 16% 성장하며 지난해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해외사업도 지난해 기준 매출 3206억원으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12년 중국에 이어 2014년 베트남에 진출한 이후 베트남 단체급식 시장에서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삼성웰스토리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급식과 식자재를 제공하는 식음 서비스를 넘어 식음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고객 문제를 해결하고, 식음 산업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식음 솔루션 리더'로 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확보한 해외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식자재유통 사업은 국내 유통을 넘어 한국과 제3국 간의 식자재 수출입을 중개하는 글로벌 식자재유통을 내년부터 본격화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해외 급식사업은 미국과 중부 유럽 등을 대상으로 신규 진출을 검토한다. 내년 상반기 베트남 현지에 완공 예정인 콜드체인(냉장유통)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기존 진출 국가에서의 사업 경쟁력도 강화한다.

삼성웰스토리는 "현재 전체 매출의 12%를 차지하는 해외사업의 매출 비중을 30%로 높여 국내를 넘어서는 글로벌 기업화를 이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식음 솔루션 비즈니스도 더욱 강화한다.

급식 사업에서는 변화하는 식음 트렌드와 푸드테크 발전에 발맞춰 개인화, 지능화, 자동화된 형태로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분석과 코칭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시한다.

식자재유통 사업은 고객사 식음 비즈니스 전반의 문제를 분석해 해결책을 제안하는 맞춤형 비즈 솔루션을 고도화한다.

삼성웰스토리는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식음 솔루션 비즈니스 강화해 사업 전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하고 식음산업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빅데이터와 푸드테크 분야에 지속해 투자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가속할 방침이다.

삼성웰스토리는 내년 충남 아산에 완공되는 센트럴키친(중앙집중식 조리시설)을 시작으로 상품개발, 물류시스템, 운영모델도 혁신할 계획이다.

정해린 삼성웰스토리 사장은 "해외로 사업의 영토를 확장하고 고객에게 성장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새로운 기업 비전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의 선순환을 이루며 식음산업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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