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우건설 등 건설주 상승 랠리국회 대미 투자 특별법 통과 영향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7분 기준 DL이앤씨는 전 거래일보다 1만5100원(29.09%) 오른 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GS건설(23.51%), 대우건설(15.52%) 등도 상승 중이다.
정부가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을 본격화하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미국 원전 사업 진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2일 대미 투자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관련 논의가 구체화되고 있다.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금 중 조선(1500억달러)을 제외한 2000억달러는 원전 등이 투자처로 거론되고 있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의원연맹 소속 여야 의원들은 차주 미국을 방문해 2000억달러 규모의 투자처 중 하나로 원전 건설을 공식 제안할 계획"이라며 "한국과 일본의 대미 원전 투자 확대에 따라 미국 내 원전 사업 추진 속도 역시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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