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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S23 FE(팬에디션)'를 공식 출시한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플라자에서 직원이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갤럭시S23 FE'는 저장용량은 256GB이며 민트·그라파이트·퍼플·크림 네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84만7000원으로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 이동통신사 온·오프라인 매장과 오픈마켓 등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갤럭시 S23 FE를 2년 간 사용한 뒤 반납하면 기기값 절반을 돌려주는 '퍼펙트 프로그램'까지 첫 도입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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