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11℃

  • 인천 11℃

  • 백령 9℃

  • 춘천 11℃

  • 강릉 7℃

  • 청주 12℃

  • 수원 11℃

  • 안동 1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3℃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1℃

  • 여수 11℃

  • 대구 12℃

  • 울산 11℃

  • 창원 14℃

  • 부산 12℃

  • 제주 14℃

라이프 노스트라다무스가 본 2024년은 '멸망각'

라이프 숏폼 이슈 콕콕

노스트라다무스가 본 2024년은 '멸망각'

등록 2024.01.04 15:24

이석희

,  

박혜수

  기자

공유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언가들은 올해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내다봤을까요?

세계적인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1555년에 쓴 예언집에 올해가 최악의 해가 된다고 적었습니다. 기후 위기 심화, 전염병 창궐, 기근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심각한 문제가 전 세계를 덮친다는 것.

또 전쟁에 대한 예언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대만과 중국의 전쟁을 예언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죠.

911테러, 오바마 당선, 코로나19 등을 예언했던 불가리아의 바바 반가는 인공지능이 인력을 대체하기 위해 발전을 거듭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양자 컴퓨팅 기술 발전으로 금융·의료·사이버 분야에서의 격변과 푸틴이 암살당할 것이라는 예언도 했습니다. 바바 반가가 예언한 인공지능의 인력 대체는 최근 구글의 대량 해고와 맞아떨어진다고도 볼 수 있는데요.

전쟁과 기상이변을 담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현실로 나타난다면 진짜 최악이 될 수도 있는 상황. 1999년 지구 멸망이 빗나갔던 것처럼 이번에도 아무 일 없으면 좋겠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본 2024년은 '멸망각' 기사의 사진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