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위불과 국내 증권중개업 인가 사전 조율을 진행 중이다.
위불은 금융위원회에 정식 인가신청서 제출 전으로, 지난해 국내 증권중개시장 진입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증권중개업 인가 심사는 금융감독원이 위탁 받아 수행하는 업무다. 이후 최종 결정은 금융위가 내린다.
앞서 위불은 지난 2022년 3월 위불코리아 준비법인을 설립해 국내 진출을 준비해 왔다. 지난해 7월에는 이원재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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