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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안덕근 장관, "정부와 반도체 기업 원팀···수출 1천200억 달러 달성하자"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안덕근 장관, "정부와 반도체 기업 원팀···수출 1천200억 달러 달성하자"

등록 2024.02.26 10:40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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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 개최'반도체 수출 및 투자 전망'과 '현장애로 사항' 논의경계현 삼성전자 대표·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外 반도체 대표들 참석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산업통상자원부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4년 반도체 수출 및 투자 전망과 기업별 현장애로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 조성 중인 반도체 산업단지들의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해 관련 인허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반도체 기업의 투자 촉진을 위한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는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산업정책 수립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정부와 기업이 원팀이 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왼쪽)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와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와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반도체 대표들은 예정된 투자를 문제없이 진행해 반도체 투자 60조원, 수출 1천200억 달러 달성을 올해 이루기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아울러 △투자보조금 신설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기반시설 지원 확대 △소부장 테스트베드 구축 등 지속적인 투자환경 개선을 정부에 건의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안 장관과 김정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김호식 엘오티베큠 대표이사, 정현석 솔브레인 대표이사, 이준혁 동진쎄미켐 대표이사, 안태혁 원익IPS 대표이사, 박영우 엑시콘 사장 등이 참석했다.

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안 장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경계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안 장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민관 반도체 전략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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