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되는 주식은 유가증권시장 5개사 245만주, 코스닥시장 46개사 2억7276만주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의 비중이 큰 3개사는 율촌(61.08%), 인스웨이브시스템즈(60.14%), 우듬지팜(39.89%) 순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가 가장 많은 상위 3개사는 네오이뮨텍 KDR(2643만주), 에이치엘비이노베이션(2593만주), 엠벤처투자(2100만주) 순이다.
아래 표는 시장별 3월 의무보유등록 해제 상세내역(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등록된 주식 기준).
뉴스웨이 류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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