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기승"···코웨이, '독보적 필터 기술'로 실내 공기 잡는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 제품 이미지. 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혁신적인 필터 기술이 집약된 '노블 공기청정기2'를 내세운 마케팅에 본격 돌입한 모양새다. 따뜻한 날씨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이 더 잦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노블 공기청정기2는 코웨이가 30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만든 '4D 입체청정 필터 시스템'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특허 받은 4D 입체필터 구조로 4면에 단계별 필터(4D프리필터, 더블에어매칭필터, 멀티큐브탈취필터, 4D 에어클린 V 케어필터)를 장착해 보다 뛰어난 청정 성능을 자랑한다.

이는 초미세먼지 2.5㎛(마이크로미터)보다 250배 작은 0.01㎛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할 뿐만 아니라 공간 내 부유 세균 및 곰팡이, 바이러스까지 99.9% 감소시킨다.

사용자의 생활환경에 맞춰 공기 관리를 극대화할 수 있는 '더블에어매칭필터 시스템'도 적용했다. 펫필터, 알러겐필터, 미세먼지집중필터, 매연필터, 이중탈취필터, 새집필터 등 6종의 필터 중 필요에 따라 2종류를 선택해 장착 가능하다. 이중에서도 영국 알러지 협회로부터 BAF 인증을 획득한 알러겐필터는 집먼지진드기나 반려동물 등에서 발생하는 알레르겐 유발물질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준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스마트 기능도 탑재됐다. 먼저 개인 취향과 생활 패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모드(마이모드, 에코 커넥트 모드, 취침모드)를 적용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마이모드는 각종 모드부터 풍향, 조명의 밝기 등 소비자가 설정한 청정 모드에 맞춰 작동하며 시간과 요일까지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으로 설정이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짙어진 초미세먼지로 우려가 깊어지는 상황에서 혁신적인 필터 기술력을 갖춘 코웨이 공기청정기는 청정한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데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