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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마이크 반 대표 "K팝은 전 세계 엔터문화 바꿀 힘 존재해"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마이크 반 대표 "K팝은 전 세계 엔터문화 바꿀 힘 존재해"

등록 2024.04.15 14:39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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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대한민국 찾은 美 빌보드 CEO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대표, "K컬처 알리는 문화 앰버서더 될 것"올해 6월 '빌보드K Vol.1' 발행 예정

(왼쪽)마이크 반 빌보드 본사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빌보드X빌보드 코리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마이크 반 빌보드 본사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빌보드X빌보드 코리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빌보드X빌보드 코리아' 기자회견이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은 오는 6월 빌보드 코리아의 론칭 기념과 운영 계획 등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이크 반 빌보드 본사 대표와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마이크 반 빌보드 본사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빌보드X빌보드 코리아'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마이크 반 빌보드 본사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빌보드X빌보드 코리아'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반 대표는 "빌보드는 한국 K팝 뮤직의 미래가 굉장히 밝다"며 "쏟아져 나오는 양질이나 가치 등이 긍정적이다"고 밝혔다.

이어 "빌보드는 K팝 장르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K장르 전반에 걸쳐서 음악 산업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왼쪽)마이크 반 빌보드 본사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빌보드X빌보드 코리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던 중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대표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마이크 반 빌보드 본사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빌보드X빌보드 코리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던 중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대표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K팝은 한 문화의 움직임으로 국경을 넘어 국제 엔터 사업계의 지변을 바꿀 힘이 있다"며 "음악 팬 여러분과 함께 업계를 선도하는 플랫폼과 콘텐츠를 통해 K-뮤직의 아름다움을 알릴 준비가 돼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빌보드X빌보드 코리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빌보드X빌보드 코리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 코리아 대표는 "'빌보드K Vol.1'이 6월에 발행을 앞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 "빌보드 코리아는 K팝, K뮤직, K컬처를 전 세계에 영향력 있게 전달하는 가교 구실을 '문화 앰버서더(홍보대사)'의 마음가짐으로 성실히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왼쪽)마이크 반 빌보드 본사 대표와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빌보드X빌보드 코리아'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마이크 반 빌보드 본사 대표와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빌보드X빌보드 코리아' 기자회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편, 반 빌보드 본사 대표의 이번 방한은 지난 2020년 글로벌 미디어그룹 펜스케 미디어 코퍼레이션(PMC)에서 빌보드 인수 후 처음이다. 방한 기간 국내 주요 엔터사들과 기업들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른쪽)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대표와 마이크 반 빌보드 본사 대표가 15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빌보드X빌보드 코리아'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연단으로 오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오른쪽)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대표와 마이크 반 빌보드 본사 대표가 15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빌보드X빌보드 코리아'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연단으로 오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빌보드X빌보드 코리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빌보드X빌보드 코리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마이크 반 빌보드 본사 대표와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빌보드X빌보드 코리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마이크 반 빌보드 본사 대표와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빌보드X빌보드 코리아'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마이크 반 빌보드 본사 대표와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빌보드X빌보드 코리아' 기자회견을 마치고 연단을 나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마이크 반 빌보드 본사 대표와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에서 열린 '빌보드X빌보드 코리아' 기자회견을 마치고 연단을 나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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