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증가는 취급액 증가와 함께 마케팅 비용 및 상품 가격 효율화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신한카드의 올 1분기 총 취급액은 54조7681억원으로 전년 동기(52조2505억원) 대비 4.8% 늘었다.
취급액은 54조76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고, 판관비는 18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1% 늘었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은 2247억원으로 전년 동기(1897억원) 대비 18.4% 증가했다.
3월 말 기준 30일 이상 연체율은 1.56%로 전년 동기(1.37%) 대비 0.19%포인트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0.11%포인트 늘었다.
총여신 가운데 요주의여신은 1조4210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2440억원) 대비 14.2% 늘었다. 고정이하여신(NPL)은 5570억원으로 전년 동기(5410억원) 대비 23.7% 증가했다. NPL비율은 1.39%로 전년 동기 대비 0.22%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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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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