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보유등록은 관계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 등록하는 것을 의미한다.
유가증권시장 4개사(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이아이디·에코프로머티리얼즈·동인기연) 5040만주, 코스닥시장 50개사 1억7837만주가 해제된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2248만주), 서울리거(1721만주), 에스와이스틸텍(1700만주)이다.
총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한선엔지니어링(74.26%), 스톰테크(72.86%), 신시웨이(71.42%)로 나타났으며, 모집(전매제한)이 의무보유등록 사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서울리거는 5월7일,에스와이스틸텍 5월13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 5월 17일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된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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