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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바이오 젠테·발렉스, '프리미엄 배송' 위해 손잡았다

유통·바이오 패션·뷰티

젠테·발렉스, '프리미엄 배송' 위해 손잡았다

등록 2024.05.16 08:17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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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엽 젠테 COO(왼쪽)와 장용석 발렉스 전무(오른쪽)가 16일 압구정 젠테빌딩에서 진행된 '프리미엄 배송'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젠테 제공김정엽 젠테 COO(왼쪽)와 장용석 발렉스 전무(오른쪽)가 16일 압구정 젠테빌딩에서 진행된 '프리미엄 배송'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젠테 제공

명품 플랫폼 젠테가 특수물류 전문기업 발렉스와 손잡고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나선다.

젠테는 16일 발렉스와 압구정 젠테빌딩에서 '프리미엄 배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명품 구매에서 배송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이 겪는 불안과 불편을 최소화하고 명품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서다.

젠테는 향후 발렉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물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명품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발렉스 전용 배송 차량은 현금 수송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보안 장치를 갖추고 있어 명품 배송에 있어서도 동일한 수준의 안정성을 보장한다는 게 젠테의 설명이다.

젠테는 이번 협약이 명품 수선 서비스 '패피스'에 이어 '구매-배송-수선'으로 이어지는 명품 특화 생태계를 한층 강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엽 젠테 COO(최고운영책임자)는 "고객들이 명품을 누리는 모든 과정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젠테만의 명품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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