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2024년 새만금JOB going with Start-Up' 참여

지역 청년 대상 입사지원서 컨설팅과 MBTI검사 진단 진행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4년 새만금 JOB going with Start-Up'에 참여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MBTI검사 진단을 하고 있다.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5월 29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개최하는 '2024년 새만금 JOB going with Start-Up'에 참여했다.

'2024년 새만금JOB going with Start-Up'에는 전북도내 이차전지 및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역량강화특강 △스타트업 특강 △스타트업 집합 멘토링 △금융 특강 △워라밸존 △K-POP 힐링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스탬프 투어, 퍼스널컬러 및 체형 맞춤 코디 진단, 캐리커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채용 행사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운영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행사 취업존에서 전주기전대학을 포함한 전주대학교, 전북대학교 등 지역 대학생뿐만 아니라 특성화고등학교 등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입사지원서 컨설팅과 MBTI검사 진단을 진행했다.

전주기전대학 조덕현 센터장은 "새만금JOB going with Start-Up을 통해 취업컨설팅을 지원해서 지역 청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또한, 우리 학교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역할을 알리는데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