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함께하는 우리! 아쿠아포닉스' 전공 맞춤 멘토링 진행

치유농업과 재학생 대상 재학생-졸업생 간 멘토링 프로그램

전주기전대학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4일 '함께하는 우리 아쿠아포닉스'라는 주제로 치유농업과 전공 맞춤 재학생-졸업생 멘토링 특강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주기전대학 진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4일 '함께하는 우리! 아쿠아포닉스'라는 주제로 치유농업의 다기능적 가치와 형태의 이해, 한국적 치유농업의 이해에 대한 특강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농업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재학생-졸업생 간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보 교류 ▲학생들이 가져야 할 직무자세 ▲취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실습을 통한 현장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주기전대학 치유농업과 1기 졸업생 및 재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이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유농업과 한 학생은 "이번 프로그램이 전공에 도움이 되었고,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덕현 산학협력처장은 "우리 대학 학생들이 전공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특히, 학생들의 취업역량 향상을 위한 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