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AI 허브에서 열린 '서울 AI 허브' 개관식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서울 AI 허브' 개관식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AI 허브에서 진행됐다.
'서울 AI 허브'는 양재·우면동 일대에 흩어져 있는 AI 산업 지원 시설의 컨트롤타워이다.
카이스트 AI 대학원·공군 AI 신기술 융합센터 등 국내·외 AI 산업의 산·학·연 역량을 한데 모아 인공지능 생태계 중심으로의 기능을 수행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 AI 허브에서 열린 개관식에서 개관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세훈 서울시장은 개관사를 통해 "현재의 AI 기술은 혁신적인 방법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왼쪽 세 번째)오세훈 서울시장과 (오른쪽 두 번째)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AI 허브에서 열린 '서울 AI 허브' 개관식에 마련된 공군AI신기술융합센터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서울이 AI를 가장 잘 활용하는 매력적인 도시가 될 수 있게 에너지와 역량을 아낌없이 쏟겠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AI 허브에서 열린 '서울 AI 허브' 개관식에 마련된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앵커시설은 지하1층∼지상7층 규모로, 개방형 라운지와 협업공간을 층마다 배치됐다.
교육과 회의, 기업입주 공간 등을 마련했고, 5∼7층에는 카이스트 AI 대학원이 입주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AI 허브에서 열린 '서울 AI 허브' 개관식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전성수 서초구청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유수연 네이션에이 대표, 정소영 엔비디아 한국 대표,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AI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AI 중심도시 서울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 앵커시설인 서울 AI 허브 개관식이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 AI 허브에서 열렸다. 오세훈 서울시장 등 참석자들이 시설을 둘러보며 피킹로봇 시연을 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정소영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가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 AI 허브' 개관식에 참석해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 AI 허브에서 열린 '서울 AI 허브' 개관식에서 쿠킹 로봇이 만든 라면을 시식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AI 허브에서 열린 '서울 AI 허브' 개관식에 마련된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에서 김범진 웨이브 대표이사의 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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