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의료·미용기기 제조 기업내달부터 시작되는 청약기간·납입기일최종석 대표 "메디테크 영역까지 차세대 혁신 디바이스 기업 성장 할 것"
'라메디텍'은 지난 2012년 설립된 의료·미용기기 제조 기업이며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원천기술을 기반해 사업을 하고 있다.
모집가액은 10,400원~12,700원이며 청약기간은 내달 5일~7일, 납입기일은 6월 11일이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이사는 발표를 통해 "독자적인 연구로 초소형 레이저를 설계해 다양한 제품라인업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체 핵심 원천기술을 응용한 의료와 미용기기 전반에 걸친 핵심 사업을 갖고 K-뷰티 시장부터 메디테크 영역까지 차세대 혁신 디바이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대표는 "자사의 의료·미용 대표 제품으로는 전문가용인 '퓨라셀-MX'와 '퓨라셀', 홈케어용인 '퓨라셀-ME', 피부질환 치료기기 '케어빔' 등이 있다"며 "금년말 기준 레이저 피부미용 의료기기 사업부문 매출은 약 70%, 레이저 채혈기는 약 30%를 점유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올해 제품별 시장을 선점해 맞춤형 활동을 펼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추가 임상을 통한 제품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증하고, 정부 판매지원 제도를 통해 국내외 유통사를 추가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대표는 "내년엔 140억원 매출과 36억의 영업이익 달성하는 목표를 두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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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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