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오른쪽 네 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금융감독원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회사 CEO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험업계 현안 논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 금융당국은 옥석 가리기를 통해 부동산 PF 시장의 질서 있는 연착륙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는 "민간 수요확충방안의 일환인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은 수익성이 전제된 정상화 가능 PF 사업장에 대한 대출이다"며 "PF 시장의 자금 선순환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간담회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은행·보험업계가 조성하는 신디케이트론은 지난 14일 발족한 협의체에서 1개월간 논의를 통해 다음 달 중순께 가동하는 것을 목표를 두고 있다.
금융당국도 실효성 있는 인센티브 방안을 철저히 준비해 조속히 실행하는 등 업계의 참여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왼쪽부터)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이사,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 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간담회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모두발언을 경청하며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보험사 대표들은 소비자 신뢰회복과 지속가능 성장을 위해 근본적 개혁을 지체할 수 없다는 점에 공감했고, 금감원에 보험개혁회의에서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 논의 과정에서 새보험회계기준(IFRS17) 안정화, 펫 보험 시장 활성화 등 제도적 지원을 요청했다.
(오른쪽 두 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 금감원장을 비롯해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이사,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송윤상 흥국화재 대표이사,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이사,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 김우석 삼성생명 부사장, 김지훈 손해보험협회 상무, 김인호 생명보험협회 상무 등이 참석했다.
(중앙)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 두 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앞줄 왼쪽 첫 번째)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후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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