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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모바일 온리'로 승부 보겠다···'유라클' IPO 기업설명회 개최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모바일 온리'로 승부 보겠다···'유라클' IPO 기업설명회 개최

등록 2024.07.30 13:39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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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1년 설립된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업대기업에 모바일 표준화 서비스 적용권태일 대표 "업종별 맞춤솔루션 제시하는 세계적 소프웨어 기업 될 것"

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유라클 IPO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유라클 IPO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유라클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자사의 IPO 기업설명회'를 열었다.

'유라클'은 지난 2001년 설립된 모바일 플랫폼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현대자동차그룹, LG, SK 등 주요 대기업이 자사의 모바일 표준화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는 발표를 통해 "최근 디지털 업무 환경은 '모바일 퍼스트'에서 '모바일 온리'로 변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유라클 IPO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유라클 IPO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상장한 뒤 업종별 맞춤솔루션을 제시하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유라클 IPO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유라클 IPO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유라클에 따르면 자사의 제품은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모피어스'이다.

하나의 소스로 안드로이드와 iOS용 앱을 동시에 개발이 가능하며, 이를 사용중인 기업은 각종 앱 개발 방식을 통일하고, 다양한 단말에 적용할 수 있어 앱 개발의 생산성과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유라클 IPO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유라클 IPO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날 IPO를 통해 75만1000주를 모집을 알렸다. 희망공모가는 1만8000원~2만1000원이다. 공모 규모는 밴드 상단 기준 약 157억원으로 내달 2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유라클 IPO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유라클 IPO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8월 6일에서 7일까지 일반 청약을 받아 상장할 계획이며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유라클 IPO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유라클 IPO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유라클 IPO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유라클 IPO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유라클 IPO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권태일 유라클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유라클 IPO 기업설명회'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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