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격호 기념관 도슨트 투어를 비롯해 롯데타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신 명예회장의 고향 울산지역 소외아동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초청식에는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과 김미정 울산 중구 복지교육국장, 김효준 울산 울주군 복지환경국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아동 총 51명이 참석했다.
장 이사장은 "울산에 대한 할아버지의 사랑을 이어받아 직접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1박 2일간 서울에서 보고, 듣고, 느끼게 될 다양한 문화체험들이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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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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