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마실에서 열린 노동약자 보호를 위한 고용노동부-HR 플랫폼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고용노동부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마실에서 노동약자 보호를 위한 고용노동부-HR 플랫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정부가 플랫폼을 통해 고용장려금 등 정부 지원제도와 노동법 개정 사항도 사업주에게 효과적으로 안내하기 위한 목적을 갖는다.
이에 따라 근로자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500곳이 출퇴근 기록과 급여 정산 등의 인사업무 관리를 돕는 인터넷 기반 HR 소프트웨어를 내년 말까지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마실에서 열린 노동약자 보호를 위한 고용노동부-HR 플랫폼 업무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인사관리(HR) 플랫폼과 힘을 합쳐 사업주가 복잡한 노동법을 쉽게 지킬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마실에서 열린 노동약자 보호를 위한 고용노동부-HR 플랫폼 업무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법을 알고도 지키지 않는 사업주는 엄중 처벌하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송지현 플렉스 매니저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마실에서 열린 노동약자 보호를 위한 고용노동부-HR 플랫폼 업무협약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아울러 "법을 몰라 피해를 받는 노동 약자가 없도록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노동법 상담 서비스도 11월 중에 공개하겠다"고 언급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마실에서 열린 노동약자 보호를 위한 고용노동부-HR 플랫폼 업무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 장관을 비롯해 김창섭 심테크시스템 이사, 최영 우리요 대표, 이근영 코코아 대표, 이선희 휴램프로 대표,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 남혁진 클레버커넥트 대표, 이슬기 대치학원가중앙점 컴포즈커피 대표, 신규섭 창우전자 대표, 이명주 캐시맵 대표 등이 배석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마실에서 열린 노동약자 보호를 위한 고용노동부-HR 플랫폼 업무협약식에 참석하기 위해 협약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마실에서 열린 노동약자 보호를 위한 고용노동부-HR 플랫폼 업무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중앙)이근영 코코아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마실에서 열린 노동약자 보호를 위한 고용노동부-HR 플랫폼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마실에서 열린 노동약자 보호를 위한 고용노동부-HR 플랫폼 업무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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