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고려아연 기자회견'에서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고려아연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자사의 기자회견을 개최했고, 최윤범 회장과 박기덕 사장이 참석했다.
이날 고려아연은 임시 이사회를 통해 2조5천억 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계획을 철회하기로 결의했으며 이를 통해 유증 계획 철회에 대한 설명과 주주 친화·환원 정책을 강화 등을 발표하기 위해 회견을 마련했다. 한편 최 회장은 회견 낭독문을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사회 의장직을 내려놓겠다"며 "사외이사가 고려아연 이사회 의장을 맡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고려아연 기자회견'에서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고려아연 기자회견'에서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고려아연 기자회견'에서 회견문을 낭독하던 중 피해를 입은 자사의 주주에게 허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최윤범 고려아연 회장과 박기덕 사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고려아연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연단에 오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고려아연 기자회견'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고려아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중앙)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고려아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중앙)최 회장,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고려아연 기자회견'에서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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