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침체로 인해 가계소득 감소로 자영업 폐업률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기록하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식당에 마련된 매장이 불 꺼진 상태로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소비침체로 인해 가계소득 감소로 자영업 폐업률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기록하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식당에 마련된 매장이 불 꺼진 상태로 운영을 하지 않고 있다.
지난 1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17개 시·도 중 12곳의 외식업 폐업 건수가 역대 최대를 보였다. 서울 외식업 폐업 건수는 1만9573건으로 사상 최대였던 작년(1만7191건)보다 더 증가된 14%로 기록했다.
국세청이 집계한 폐업 신고 사업자(법인·개인)는 작년 98만6487명으로 지난 2006년 관련 통계를 집계된 이후 가장 많았으며 올해 1백만 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비침체로 인해 가계소득 감소로 자영업 폐업률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기록하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폐업된 상점에 간판이 철거되어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소비침체로 인해 가계소득 감소로 자영업 폐업률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기록하고 있는 12일 오후 서울 시내 한 폐업된 상점에 간판이 철거되어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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