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대표들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자본적정성 관리 제도적 지원 추진"

이 금감원장 "과당 경쟁···무거운 책임 물을 것"

"단기실적 만능주의↑···내부통제 강화 필요"

(앞 줄 왼쪽 네 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보험업계 대표들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금융감독원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보험회사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험산업의 건전한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고 당국과 업계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을 비롯해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 임형준 흥국생명 대표,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 이영종 신한라이프생명 대표,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원종규 코리안리 대표,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 홍원학 삼성생명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 등이 배석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오른쪽)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이영종 신한라이프생명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 간담회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왼쪽 네 번째)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과 (오른쪽 두 번째)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을 비롯한 보험업계 대표들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 간담회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모두발언을 경청하며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왼쪽부터)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 이 손보협회장, 김 생보협회장,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왼쪽)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와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 간담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오른쪽 첫 번째)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