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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지난해 코넥스 상장사, 10곳 중 6곳은 적자···"수익성 악화 지속"

증권 증권일반

지난해 코넥스 상장사, 10곳 중 6곳은 적자···"수익성 악화 지속"

등록 2025.04.02 14:48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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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넥스 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상장사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경쟁 심화 및 내수 부진 등에 영향으로 기업들의 수익성이 악화된 탓이다.

2일 한국거래소는 2024년도 코넥스시장 12월 결산법인 103사의 매출액은 2조645억원으로 전년대비 2.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3084억원) 및 당기순이익(3835억원)은 적자를 시현했다고 밝혔다.

103사 중 37사(35.9%)는 흑자, 66사(64.1%)는 적자를 시현한 것이다. 흑자기업 중 14사는 당기 흑자로 전환했다.

흑자기업 중 23사(22.3%)는 전기 및 당기 연속 흑자지속, 14사(13.6%)는 전기 적자에서 당기 흑자로 전환했으며 적자기업 중 50사(48.5%)가 전기 및 당기 연속 적자지속, 16사(15.5%)는 전기 흑자에서 당기 적자로 전환했다.

분석대상법인 103사를 바이오(32사), 제조(32사), 정보통신(IT)(25사) 및 기타(14사) 업종으로 구분했을 때 제조(9.0%) 및 IT(3.1%) 업종에서 매출이 증가한 반면, 바이오(4.2%) 및 기타(6.2%) 업종에서는 매출액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든 업종에서 손실을 봤다.

흑자 지속 기업수는 제조업종(8사)이, 적자지속 기업수는 바이오업종(20사)이 각각 가장 많았다.

전년 대비 자산·부채총계는 증가한 반면, 자본총계는 감소했고, 2024년말 부채비율은 244.8%로, 전년 대비 88.94%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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