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개미 김대용, 코데즈컴바인 6.14% 지분 취득

신진에스엠, 양지사 등의 주식을 대량 보유했던 슈퍼개미 김대용(40)씨가 코데즈컴바인 지분 6.14%를 취득하며 3대 주주로 올라섰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3월 28일을 시작으로 11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232만3688주를 취득했다. 총 매수금액은 36억1303만원에 달한다.

현재 코데즈컴바인의 최대주주는 49.26%를 보유한 코앤컴이며, 2대 주주는 지분 9.83%를 보유한 코튼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