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단석은 올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24억원, 영업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93%, 영업이익은 20.57%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194.53% 늘었다.
당분기 실적은 바이오에너지 사업부의 SAF(지속가능항공유) 목적 전처리 제품(PTU) 매출액(565억 원)이 반영된데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다.
DS단석 관계자는 "지난해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된 실적을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황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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