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교통재해 미니보험 출시···"월 4000원대로 교통사고 대비하세요"

1년 만기 일시납, 20~70세 누구나 가입 가능

교통사고 응급실 방문·골절·중상 각각 최대 100만원 보장

사진=동양생명 제공

동양생명이 저렴한 비용으로 부담없이 교통재해·사고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미니보험을 출시했다.

20일 동양생명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무)수호천사mini교통재해보험'을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기간 중 발생한 교통재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응급환자'로 응급실에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경우 내원 1회당 10만원 또는 '재해골절(치아파절 포함)'로 진단 확정된 경우 해당 사고 1회당 10만원을 보장한다.

또 교통사고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3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교통사고 중상' 상태가 되었을 경우 사고 1회당 100만원을 보장한다.

가입가능연령은 20세부터 70세까지다. 보험기간은 1년 만기로 일시납 상품이다.

보험료는 전 연령 기준 1000원대부터 최대 4000원 수준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부담은 낮추면서도 교통재해·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동양생명은 설명했다.

(무)수호천사mini교통재해보험은 동양생명 전속 설계사 또는 온라인보험 공식 홈페이지인 '수호천사 온라인'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단순한 보장구조와 합리적인 보험료로 누구나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인 만큼, 일상 속 교통재해·사고 위험에 대한 현실적인 대비를 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